부탄사람들의 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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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림돌 2022-04-24
"부탄에서는 말수가 적은 것이 훌륭한 태도의 본보기다. 자아도취 같은 건 아예 태어날 때부터 없다.
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, 식사시간, 생일 잔치, 장례식, 모임 등에서 항상 이야기 도중 무거운 침묵의 시간이 생긴다.
사실 말하는 시간보다 말하지 않는 시간이 더 길 정도다.
사람들은 앉아서 먹고, 마시고, 심지어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담소를 나눈다.
서양에는 존재하지 않는, 껍질 속 자기만의 삶을 살아간다.
'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이상을 의미한다. 부탄 사람들은 침묵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."
오늘 하루, 행복한 부탄 사람들 부탄 국민처럼 '말하지 않는 것'을 실천해 보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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